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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지

프랑스여행 소도시 추천 -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 "콜마르"

by travellover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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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랑스 여행 소도시 추천 "콜마르"편으로 왔습니다. 사실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도시들이 있지만 콜마르라는 도시는 그렇게 한국에서 익숙하게 널리 알려진 도시는 아닙니다. 그래서 더더욱 소개를 드리고 싶었는데요. 콜마르는 우리에게 낯설지만 사실상 우리에게 아주 유명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미녀와 야수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갑자기 이렇게 생각하니 "콜마르"라는 도시가 낯설 게만은 느껴지지 않지 않나요? 지금부터 유럽 감성이 충만한 아무도 잘 알려주지 않았던 소도시 "콜마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콜마르 위치 

콜마르는 파리에서 동남쪽에 위치하여있는데요. 프랑스 독일 스위스 접경 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로는 파리에서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1.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콜마르"

하울의움직이는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죠. 하울의 움직이는 성 특유의 색감과 영상미 그리고 ost가 참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인데요. 이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하니 콜마르라는 곳이 더욱 어떤 곳일지 궁금해지지 않나요? 저는 그랬답니다 ㅎㅎ

콜마르

프랑스 알사스 지방의 보석같이 아름다운 도시인 콜마르! 콜마르의 대표적인 유명한 장소가 바로 쁘띠 베니스입니다. 바로 쁘띠는 작은 이라는 뜻으로  작은 베니스라는 뜻인데요. 베니스 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건물 사이로 다니는 배들이죠. 베니스는 바닷가의 삼각주 위에 지어진 도시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집들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곤돌라가 다니고 베니스의 주요 교통수단이죠. 이렇든 콜마르에도 아름다운 강이 있습니다. 여기에도 작은 배들이 다니는데요. 베니스에 비해 배들이 작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콜마르를 유유자적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성수기에는 몇 시간씩 기다려야지 탈 수 있다고 하니 예약을 미리 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콜마르

콜마르를 인터넷이 치면 연관 검색어로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자유의 여신상의 역사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에 있지만 미국이 만든 것이 아니죠. 프랑스에서 선물해 준 것인데요. 이 자유의 여신상을 제작한 사람의 고향이 바로 이 콜마르라고 합니다. 그래서 콜마르로 들어가면 작은 자유의 여신상 동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을 제작한 인물의 박물관도 마을에 있다고 합니다. 

콜마르

콜마르를 가면 관심 있게 보면 재밌는 것들이 있는데요. 바로 간판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애니메이션을 보면 각 건물이 화려하기도 하고 간판들이 형형색색 다양하고 창의적인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콜마르에 가면 각 건물의 간판들이 창의적이고 독창적이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콜마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팬이라고 한다면 꼭 봐야 하는 건물이 있는데요. 바로 메종 피스터입니다. 이 건물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애니메이션에 그대로 그려진 건축물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애니메이션을 다시 본다면 이 건축물을 장면에서 찾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메종 피스터
메종피스터

메종 피스터 건축물은 콜마르 역사와 건축문화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또 재밌는 사실은 이 건축물이 1537년 부유한 모자 제조업자에 의해 처음 세워진 건축물이라는 것이죠. 이게 재밌는 사실은 소피가 처음 등장할 때 하는 일이 바로 모자 제조업을 하죠. 콜마르는 정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실제판 장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메종피스터
메종피스터

메종 피스터 건물이 완전히 똑같이 그려 넣어진 장면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자란 세대로써 콜마르는 꼭 가보고 싶네요. 

콜마르

콜마르에 가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려면 바닥을 보시면 됩니다. 바닥에 자유의 여신상의 표시가 있는 화살표를 따라가면 주요 관광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콜마르

콜마르는 동화 같은 장면으로 어느 계절에 가도 아름답지만 스산한 겨울철의 야경 또한 일품입니다. 

콜마르

콜마르를 가르 지르는 "로크 강"이 유럽의 젖줄인 라인강의 지류이기 때문에 16세기 알자스 산 포도주를 수출하는 거점으로 최고의 번영을 누렸습니다. 양차 세계대전 속에서도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아 지금의 콜마르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소도시 콜마르

콜마르에 가서 가만히 강가를 따라 걷기만 해도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자아냅니다. 

콜마르

같은 장소여도 시간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콜마르 

콜마르

축제가 있어서 마을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있는데요. 정말 동화 같네요. 

콜마르 저녁

저녁이 찾아오기 전 어스름한 초저녁의 풍경도 너무 아름답죠.

2. 콜마르 비디오 워크 투어 

https://www.youtube.com/watch?v=dYnLWReSo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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