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마스터 코로나 끝나고 어디로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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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고 어디로 떠날까?

by travellover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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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로~

노르웨이는 바이킹의 나라일 뿐만 아니라

빙하기 때의 흔적인 피오르드라는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으로나 경관적으로나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북유럽에 위치한 노르웨이

참고로 여행지를 설명하기에 앞서 노르웨이는 수산물이 많이 잡혀 특히 연어!! 그 수익률이 크기 때문에 그걸 믿고 EU에서 탈퇴한 국가이기도 하죠~ 물론 석유가 큰 수익률 비중을 차지하지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이 연어인데.....

가야 할 명분이 더 추가되었네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노르웨이의 여행지를 알아보러 GO~

 

 

1. 트롤퉁가

노르웨이의 트롤통가

'트롤의 혀'라는 뜻을 가진 트롤통가는 피오르드의 아찔한 절경을 볼 수 있는 노르웨이의 전망대입니다.  SNS에서 트롤통가에서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은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죠. EX) 끝에 걸쳐 앉거나 공중제비를 하는 등등.. 하지만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그만한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 바로바로!!!!!!! 초보자 코스가 무려 10시간 걸린다고 하네요...

저는 사진 속 경관을 보기 위해 하루 발을 혹사시킬 예정입니다.

 

 

2. 수도 오슬로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는 바이킹들이 가장 사랑했던 도시로 바이킹의 수도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들의 북적이는 수도와는 달리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수도 오슬로에서 가보고 싶은 장소 3군데를 골라보았습니다.

 

1) 오슬로 시청사 

오슬로 시청사

그 이유는 노벨 평화상이 이곳에서 매년 12월에 수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살면서 못 받아봐도 한 번쯤은 수상하는 장소라도 가보고 싶네요

 

 

2) 오슬로 국립미술관

이 한마디로 갈 수밖에 없죠 바로 뭉크의 '절규' 인생에 가장 각인이 잘되었던 작품 같아요. 뭉크의 절규의 배경은 노르웨이의 자연현상 '백야'와 관련이 있지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는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네요!

뭉크의 '절규'

 

 

3)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인 오페라 하우스! 건물 외벽을 대리석과 유리를 이용하여 피요르드와 빙하를 형상화한 건축물입니다.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3. 수중 레스토랑 UNDER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레스토랑이자 유럽 최초 바닷속 레스토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가,,,,휴 네덜란드 가기 1년 전부터 예약해야 될 듯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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