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로~
노르웨이는 바이킹의 나라일 뿐만 아니라
빙하기 때의 흔적인 피오르드라는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으로나 경관적으로나 매력적인 나라입니다.
참고로 여행지를 설명하기에 앞서 노르웨이는 수산물이 많이 잡혀 특히 연어!! 그 수익률이 크기 때문에 그걸 믿고 EU에서 탈퇴한 국가이기도 하죠~ 물론 석유가 큰 수익률 비중을 차지하지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이 연어인데.....
가야 할 명분이 더 추가되었네요ㅎㅎ

그럼 지금부터 노르웨이의 여행지를 알아보러 GO~
1. 트롤퉁가
'트롤의 혀'라는 뜻을 가진 트롤통가는 피오르드의 아찔한 절경을 볼 수 있는 노르웨이의 전망대입니다. SNS에서 트롤통가에서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은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죠. EX) 끝에 걸쳐 앉거나 공중제비를 하는 등등.. 하지만 인생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그만한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 바로바로!!!!!!! 초보자 코스가 무려 10시간 걸린다고 하네요...
저는 사진 속 경관을 보기 위해 하루 발을 혹사시킬 예정입니다.
2. 수도 오슬로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는 바이킹들이 가장 사랑했던 도시로 바이킹의 수도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유럽국가들의 북적이는 수도와는 달리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수도 오슬로에서 가보고 싶은 장소 3군데를 골라보았습니다.
1) 오슬로 시청사
그 이유는 노벨 평화상이 이곳에서 매년 12월에 수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노벨평화상을 살면서 못 받아봐도 한 번쯤은 수상하는 장소라도 가보고 싶네요
2) 오슬로 국립미술관
이 한마디로 갈 수밖에 없죠 바로 뭉크의 '절규' 인생에 가장 각인이 잘되었던 작품 같아요. 뭉크의 절규의 배경은 노르웨이의 자연현상 '백야'와 관련이 있지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는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네요!
3)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인 오페라 하우스! 건물 외벽을 대리석과 유리를 이용하여 피요르드와 빙하를 형상화한 건축물입니다.
3. 수중 레스토랑 UNDER
세계에서 가장 큰 수중 레스토랑이자 유럽 최초 바닷속 레스토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가,,,,휴 네덜란드 가기 1년 전부터 예약해야 될 듯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게 웃는 게 아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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