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해외 항공권 싸게 사는 법 BEST 5

해외여행 갈 때마다 저렴한 항공권을 비교하며 찾으시느라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죠?

저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여행을 자주 가는 사람으로서 저렴한 항공권을 찾느라 고생한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반값 티켓팅 신공'을 발휘하는 여행 고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 글을 끝가지 읽기만 하셔도 해외 항공권 예매 고수 반열에 오르실 수 있습니다. 

 

항공권의 가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BEST 5  비법을 상세히 적어놓았습니다. 

이 다섯 가지의 항공권 예매 기술만 외우셔도 여행경비를 큰 폭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 항공권 싸게 사는 법 BEST 5

 

1. 3.6.9 공식

여행사에서 항공권이 가장 싸지는 비수기가 바로 3월, 6월, 9월이다. 그렇다면 3,6,9월에 예매를 하면 된다는 건가? 당연히 아니다. 바로 '얼리버드'를 적용해야 한다. 얼리버드로서 항공권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간 마지노선은 2달 전이다. 이 점을 꼭 기억하자! 그렇다면 3.6.9월에 비행기를 예매하려면 적어도 1,4,7월 까지는 미리 예매를 해둬야 한다. 

 

2. 요일 공식

요일 공식에는 크게 3가지가 있다.

1번째는 '일화공식'이다. 이는 일요일~화요일 사이에 항공권을 예매하면 십만 원 단위의 세이브를 할 수 있다. 이는 많은 한국 여행자들의 평균 해외여행 일자가 3박~4박일 때 주말을 포함해서 가려하기 때문에 수, 목, 금에 비행기값이 비싸다는 사실!

2번째는 '일항법칙'으로 항공권이 가장 싼 요일이 바로 일요일이라는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 법칙으로 미국 내에서도 가장 비행기가 싼 요일은 일요일이라고 밝혀져있다.

3번째는 '월이법칙'이다. 이는 여행사에서 여는 이벤트에 당첨될 확률이 가장 높은 요일이 '월요일'이라는 것이다. 가끔 여행사에서 거의 공짜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내기 때문에 이를 노린다면 무조건 월요일에 응모하자! 일요일에 가장 경쟁률이 높으니 일요일은 꼭 피하기!

3. 골든타임 법칙

항공권을 싸게 사기 위한 얼리버들의 마지노선이 2개월 전이라면 더 빨리 예매할수록 더 싸진다. 가장 좋은 예매 기간은 출발 일자 6개월 전에 예약하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일본은 11월 출발이 가장 저렴하며 동남아는 3월 출발이 가장 저렴하다. 가장 비싼 시기는 7월 막주~8월이다!

 

 

4. 땡처리 잡기

인천 공항 땡처리는 아무래도 경쟁률이 높다. 그러니 눈을 돌려 부산 출발을 눈여겨보자. 부산 출발 땡처리를 잘만 잡으면 20만 원 넘게 세이브할 수 있다. 땡처리를 잘 잡기 위해 땡처리닷컴을 잘 활용해 보자~

 

 

5. 경유, 신규 취항지 공략

직항이 더 편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경유를 생각 봅시다. 경유는 20~30%가 직항보다 저렴하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중국을 경유해 미국과 유럽을 가면 직항 비행기 값에 1/3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항공권 예매가 가능합니다. 

 

항공사에서 신규 취항지를 공개하면 아무래도 이벤트를 열게 됩니다. 심지어 이코노미석을 비즈니스석으로 공짜로 바꿔주는 이벤트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저가항공사에서 신규 취항지 오픈을 많이 하니 꼭 눈여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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