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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싱가포르 여행지 추천

by travellover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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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의 별, 세계적인 금융도시국가라 불리는 싱가포르. 동남아의 무역 길목에 있는 싱가포르는 비록 동남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지만 가장 경제적으로 성장한 나라입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깨끗한 나라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대표적인 이야기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껌을 뱉으면 벌금을 낸다는 말들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까지는 약 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서울보다 약간 큰 도시국가로서  영토가 적은 만큼 간척사업을 통해 영토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여행지를 알아보러 가봅시다~

 

싱가포르 여행지 보러 let's go~

싱가포르는 작은 도시국가이며 교통이 사방팔방으로 연결되어있어 투어리스트 패스라는 여행자 교통카드를 가지고 다니시면 대중교통으로 보다 싱가포르를 가깝게 몸소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12월 ~ 2월은 우기라는 점 참고하세요!

 

1.  마리아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물이 바로 이 호텔일 것 같습니다. 이 호텔은 57층의 3개의 호텔을 옥상을 연결하여 배가 하늘에 떠있는 것 같은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 호텔은 또한 한국의 쌍용이라는 건설회사에서 세워서 우리나라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호텔이죠.

싱가포르를 갔다면 한 번쯤은 마리아나 베이 샌즈 호텔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서 저녁의 야경을 보거나 노을이 지는 것을 보면서 인생 사진을 건져본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2. 싱가포르 플라이어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인 런던아이보다 높으며 대관람차 캡슐 하나는 28명 정도가 탈 수 있을 정도로 큰 편인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대관람차입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면 싱가포르의 금융 중심지 마리나 베이와 싱가포르 해협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빌딩과 해협에 떠있는 많은 배들을 보면 싱가포르가 동남아 중개무역의 중심지이자 경제 중심지라는 것을 느낄 수 있죠. 

 

3. 해저터널

3.5km에 달하는 해저터널은 왕복 10차로 싱가포르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해주고 있다. 이 해저터널은 만약 센토사섬을 가신다면 지나가실 수 있으니 코스 짤 때 반영하면 좋을 것 같네요!

 

4. 센토사섬

싱가포르 남쪽에 위치한 센토사섬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인공해변이 있어 관광객이 많다. 이곳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동남아 처음으로 생성된 할리우스 영화 테마파크입니다. 놀이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위치하여 관광객이 많이 몰립니다. 

과거 이 섬은 과거 일본의 포로수용소로 사용되기도 역사를 가진 섬입니다.

이곳에는 2018년 북미 정상회담이 처음으로 이루어진 카펠라 호텔도 위치해있고 호텔 바닥에 그 흔적이 새겨놓았다.

 

5.가드슨 바이 더 베이

가드슨 바이 더 베이는 바다를 간척해 형성된 인공 정원입니다. 인공 정원 중심에는 인공 나무인 슈퍼트리가 있습니다. 마치 아바타의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데 이 슈퍼트리는 싱가포르를 검색했을 때 많이 봤던 장소일 것입니다.

저녁에 슈퍼트리를 잇는 스카이웨이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슈퍼트리 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노래에 따라 슈퍼트리의 빛들이 바뀌는 멋진 모습들이 나타난다. 서  가드슨 바이 더 베이는 클라우드 포레스트 돔과 플라워 돔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구름 숲이라는 뜻인 클라우드 포레스트 안에는 인공 산이 있고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있다. 인공 정원이지만 마치 대자연속에 있는 것 같은 자연스러움을 공간에 잘 녹여놓았다. 여러 다양한 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다.

 

6. 마리나 금융센터 루프탑 바 level 33

마리나 베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level 33 루프탑 바는 뷰뿐만 아니라 맥주 양조장이 있어서 멋진 경관과 함께 시원한 다양한 도수, 색깔의 맥주를 골라 마실 수 있다. 특히 밤에 고층건물들이 불이 켜지면서 야경이 절경을 이룬다. 

 

*술이 나와서 덧붙이자면 싱가포르 하면 싱가포르 슬링(칵테일)!!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한다.*

핑크빛이 도는 음료에 파인애플을 꽂아놓은 칵테일이다. 자동차 실리더를 이용해 만든 수동식 슬링을 이용하여 칵테일을 만든다. 이 칵테일의 레시피는 오래전 만들어진 것으로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데 어떤 영국의 소설가는 이것을 마시고 영국의 보물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7. 나이트 사파리

싱가포르의 나이트 사파리는 세계 최초의 나이트 사파리입니다. 이곳은 저녁 7시 15분부터 문을 연다고 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밤에만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온 천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살고 있다. 

낮에만 볼 수 있었던 동물들의 모습을 야간에 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해준다.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저녁의 야생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나이트 사파리는 꼭 방문해야 할 코스이다.

 

8. 오차드 로드

 

여행을 가서 쇼핑을 하고 싶을 수 있다. 싱가포르에 가서 쇼핑이 하고 싶다면 단연 가봐야 하는 곳이 바로 오차드로드이다. 오차드로드는 수많은 유명 쇼핑센터들이 모여있는 여행지입니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건물들은 낮에 봐도 위엄을 자랑하지만 저녁에 또 다른 화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쇼핑과 멋진 건축물을 보고 싶다면 오차로드는 필수코스이다.

 

9. 불아사 용화원

싱가포르 불아사 용화원은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에 있습니다. 동남아의 역사를 말할 때 동남아에서 활약한 화교들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죠.  화교들의 활약으로 싱가포르에는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이곳에 유명한 절이 바로 불아사 용화원입니다. 이곳은 싱가포르 도시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산속에 있는 절보다 그 크기가 매우 큽니다. 전체 층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층은 법당이고 2층은 생전 이곳에 계셨던 스님들의 모형이 있고 3층에는 불교 박물관이 4층에는 부처님의 치아가 모셔져 있습니다. 4층은 촬영이 안된다는 점 유의하세요~

 

10. 술탄 모스크

싱가포르에는 중국인 다음으로 말레이인들이 많습니다. 과거 동남아는 화교뿐 아니라 아랍 상인들의 주요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종교의 건축물들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싱가포르는 다양한 종교가 융화되도록 다양한 종교적 기념일들을 지켜주고 있죠. 그중 술탄 모스크는 이슬람 사원입니다. 

술탄 모스크는 1826년에 세워졌고 이슬람인들은 매일 5번 이곳에서 기도를 드립니다. 들어가면 의자가 없는 바로 바닥에서 예배를 드리는 넓은 예배당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가다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11. 마리아나 베이 샌즈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10개의 손가락을 나타낸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은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전 세계 각국 건축 디자인이나 예술가들이 만든 작품들이 지하 2층을 시작으로 지상 3층까지 전시되어 있으니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내가 전시회를 사랑하고 가는 것을 즐긴다면 무조건 가봐야 하는 곳입니다.

 

12. 스리 마리아만 사원

스리랑카는 정말 다양한 종교가 공존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 역사가 건축물로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불교, 이슬람 건축물들을 봤다면 이번에는 힌두교의 건축물인 스리 마리아만 사원입니다. 싱가포르가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길목에 있다 보니 다양한 인종과 종교과 어우러져 섞여있습니다. 스리 마리아만 사원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힌두교의 신과 소, 사자, 뱀 등이 기이하게 조각되어 있어 힌두교만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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