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경비 중 항공권 가격 부담이 많이 되시죠?
저도 여행을 좋아해 많이 가는 편이라 항공권 가격이 부담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항공권 가격만 싸게 사도 월급은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세 가지 방식으로 1년 안에 기본적으로 몇십만 원은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기만 한다면 여러분도 해외 여행 고수가 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편도 해외 항공권 싸게 사는 법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이 3가지만 적용해보셔도 보다 적은 돈으로 많이 여행 다니실 수 있을 겁니다.
1. 코드셰어 (공동운항) 활용 방법
코드셰어란? 코드셰어 방법은 마일리지를 활용한 할인법이다. 이를 이용하면 하와이 여행 시 50만 원도 절약할 수 있다. 코드셰어는 코드셰어라는 계약을 맺은 항공사끼리 좌석을 품앗이해 자사 항공권명으로 판매하는 제휴 방식을 말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하와이 항공권이다. 대한항공과 델타는 제휴항공으로 델타는 하와이까지 가는 직항이 없어 대한항공 좌석을 델타 항공권명으로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꼼수가 바로 항공사별 마일리지 차감이 다르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하와이 왕복 항공권 구매시 이코노미(7마일) 비즈니스(10마일)가 차감되는 데 델타는 이코노미(4마일) 비즈니스(7마일)만 차감된다. 이를 이용한다면 당신은 50만 원을 이미 절약한 셈이다.
하와이 말고도 프랑스도 대표적인 코드셰어를 활용하면 좋다. 이때는 하와이와 다르게 편도로 끊는 것이 좋다. 인천에서 파리로 출발할 때는 자국 비행기인 대한항공보다 에어프랑스를 이용해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하면 되고 파리에서 인천 출발 시 대한항공을 통해 에어프랑스 항공권을 구매하면 몇 십만 원을 절약 가능하다.
대한한공은 29개 제휴 항공사와 324개의 노선에 코드셰어를 맺고 있고 아시아나는 27개 항공사와 242 노선에 코드셰어를 맺고 있다.
대한항공 & 아시아나 코드셰어 확인 방법
2. 카약닷컴 활용하기
카약 닷컴은 가장 싼 경유가 껴있는 다구간 항공권을 검색해서 가장 싼 여행 경로를 정해주는 사이트다. 카약 닷컴에서 출발지-도착지를 정하면 이 사이의 가장 싼 경유 항공권을 모두 찾아준다. 항공권뿐만 아니라 호텔, 렌터카 등도 최저가 결과를 보여준다.
이전 해외 항공권 싸게 사는 팁 BEST5 글에서도 말했듯이 직항보다는 경유가 20~30% 싸진다. 카약 닷컴 외에도 요즘에는 다구간 경유 검색 사이트들이 많이 등장했다.
*저렴한 다구간 경유 항공권 검색 사이트
3. 히든시티 신공
히든시티 신공은 편도 항공권을 싸게 구매할 수있는 팁니다. 히든시티라는 말이 즉 항공권에는 그 도시가 들어가 있지만 나는 그곳을 방문하지 않는 거다. 예를 들면 출발지가 A고 도착지가 B라고 한다면 항공권이 A-B 직항보다 A-B-C 경유가 더 싸다면 후자로 티켓팅하는 것이다.
C는 항공권에 들어가있지만 가지 않는다고 해서 히든시티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면 바로 짐을 부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수하물을 맡기면 최종 목적지까지 가버리기 때문이다. 짐이 적고 편도로 갈 항공권을 찾는 다면 시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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